
이노와이어리스가 3월 26일
주주총회 승인 이후 사명을 ‘LIG Accuver’로 변경하고, 이에
맞춰 CI(Corporate Identity)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 사명 Accuver는 Accurate와
Versatile의 합성어로, 급변하는 환경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술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회사는
새로운 정체성을 “Accurate technology, Versatile growth beyond limits”로
정리하며, 정밀한 기술력으로 고객 신뢰를 쌓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통신을 넘어 무한히 확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LIG Accuver는 기존 이동통신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AI, 위성통신, 보안, V2X, 모빌리티
등 ‘연결과 이동’이 필요한 전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 과정에서 자회사인 명성라이픽스, 웨이티즈는
물론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허순재 대표이사(공동대표)는
2026년부터 회사의 공동대표로 선임돼 경영을 이끈다. 허
대표는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니라, LIG 그룹의
일원으로서 더 큰 책임과 가능성을 향한 선언”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여러분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과제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최적의 솔루션으로 답하는 ‘찾아가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회사 내부 운영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허 대표는 2026년 핵심 실행 키워드로 ‘변화와 도전’, ‘창의적인 조직 문화’, “ Winning Spirit”을 내재화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LIG 그룹
내 Tech Unit의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한 축이 되겠다”고
밝혔다.
LIG Accuver는 새 CI를
기반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에서의 신뢰를 한층 높여 202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